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저 안내원 핀리 경 (문단 편집) === 출시 후 === 출시 후 정규전, 야생전 가릴 것 없이 패가 말리기 쉬운 컨트롤 덱이 패를 전부 교체하는 멀리건의 역할로 사용하는 중이다. 특히 컨트롤 전사는 깊은 바다 속 존재로 코스트를 줄인 카드들이나 [[카자쿠산]]의 효과로 덱에 채운 보물을 대거 손으로 갖고올 수 있기 때문에 정리기/고밸류/콤보 파츠 등 어느 카드를 가져와도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. 이후 빅 주문 법사처럼 특정 카드를 무조건 잡아야하는 콤보 덱이라면 키 카드를 빨리 잡거나, 또는 잡히면 안 되는 카드를 덱에 집어넣는 반전용으로 투입하기도 한다. 반전과 달리 덱 밑에다 놓으므로 인양과 연계하거나 혹은 잡히면 안 되는 카드를 덱 밑에 넣는 방법도 유효하다. [[왕자 레나탈(하스스톤)|왕자 레나탈]] 선 출시 이후 유행하게 된 레나탈 프레스톨 드루이드의 경우 [[프레스톨 여군주]]를 낸 뒤 핀리를 내 손의 약한 하수인들을 덱의 고밸류 용족들로 바꿔줄 수 있다. 멀록 흑마 덱에서 덱 맨 밑에 놓는 카드와 연계할 겸 자체 종족도 멀록임을 활용해 사용하기도 한다. 장점이 될 수도, 단점이 될 수도 있는 특징은, 덱 밑에 넣고 뽑는 특성 상 집어넣은 카드는 절대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다. 과거 흑마법사의 반전이 범용 카드가 되지 못 했던 가장 큰 이유는 "뽑았던 거 또 뽑으면 그만큼 손해다"라는 단점 때문이었는데, 핀리는 일단 내 패에 있었던 카드는 절대 안 잡히므로 상대적으로 찾아야 할 카드를 찾을 확률이 반전류 카드보다 높다. 하지만 반대로 말해 내 패에 들고 있던 카드가 아무리 유용해도 다시 잡히지 않을 수도 있다. 야생전에서도 컨트롤 덱들이 자주 채용한다. 손패에 현재 상황에 필요 없는 카드를 바꾸어 원하는 카드를 찾을 기회를 1 마나로 얻을 수 있는 가성비와, 상대방이 사용하는 밀고자나 걸신들린 무타누스 등에게 두억시니 같은 키 카드를 지킬 수 있는 기능에 초점을 둔다. 뿐만 아니라, 야생전에서 특정 직업의 카드와 궁합도 좋다. 가령 마법사가 [[환기(하스스톤)|환기]]를 사용한 뒤에 핀리를 사용하면 손패가 9장이 되어 본인이 설계한 전략을 구사하기 쉽다. 흑마법사가 [[영혼관]]을 사용한 뒤에 핀리를 사용하면 카드가 버려지지 않고 손패를 보충할 수 있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. 주술사의 경우 군영을 사용하여 우두머리 피라냐로 손패를 늘린 후 핀리로 교환하는 전략을 종종 사용하며, 전직업 공통으로 [[태양샘(하스스톤)|태양샘]]과의 연계로 패를 가득 체울 수도 있다. 핀리의 '교체하는' 카드의 특징상 상대방의 특정 전략을 파훼할 수 있다. 게임 중 상대 흑마법사가 화형을 사용한 뒤에 본인이 핀리를 사용하면 카드가 사라지지 않고 덱 아래에 놓여 카운터치는 것이 가능하다. 또한 덱 매수가 손패 매수보다 적을 때의 매커니즘 상 탈진 상태에서 핀리를 낸다면 내 손에 있던 카드들이 전부 덱으로 들어가 손패가 0장이 되는데, 반대로 이를 이용해 손패를 덱에 집어넣어 그만큼 탈진을 늦출 수도[[https://youtu.be/7-W_q8UVdp0?t=120|#]] 있다. 야생전의 탈진 드루이드를 상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 중 하나이며, 정규전에서도 탈진전을 갔을 때 써먹을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